배구를 사랑하는 선수와 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울러 오늘 대회의 축하와 함께,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뜨거운 일념으로 국정 활동을 펼치시고 계시는 김승남 국회의원님과 군민의 행복을 열어가고 계시는 박병종 군수님 그리고 함께하신 내외․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단풍과 그윽한 국화 향기가 가을의 서정을 가득 느끼게 하는 오늘! 여러분의 축제인 『제32회 녹동 체육동우회장배 직장 및 사회단체 배구대회』가 이렇게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대회 준비는 물론 그동안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온갖 정성을 다해 오신 녹동 체육동우회 박윤철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수와 가족 여러분!

오늘 직장인과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배구대회가 그동안 쌓인 여러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고,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높여 가족과 함께하는 신명 나고 즐거운 한마당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화합과 정이 넘치는 자리, 승패보다 더 값진 우정을 나누는 대회가 되시기 바라며, 모든 팀이 승자가 되는 기쁨으로 그간의 피로를 덜어 힘찬 내일의 주인공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오늘 배구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 준비에 애쓰신 녹동체육동우회와 녹동체육동우회 자문위원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