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빠른 대처로 태풍 피해 최소화에 적극 대응 - 등록일 :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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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빠른 대처로 태풍 피해 최소화에 적극 대응 -
 
박병종 고흥군수, 태풍피해 현장 속으로
 


지난 8월 27일과 28일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간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29일 피해를 입은 양식장 등 수산시설과 방파제, 도로, 농경지 등 주요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는 물론 같은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북상중인 제14호 태풍 ‘덴빈’은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농경지나, 양식장, 가옥 등이 침수나 파손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김승남 국회의원이 함께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신속한 피해보상과 항구적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