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회, 선도적 의정활동 전개(대한일보) 등록일 : 2006-10-09
고흥군의회에서는 제5대 의회 개원과 함께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복지증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국·도비 예산지원 건의 차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를 방문하였다.
지난달 25일 군의회 의장 송경석, 운영위원장 김영길, 총무위원장 신태균, 산업·건설위원장 김주식, 총무위원회 간사 김의규 의원은 중앙 7개 부처인 행정자치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농림부, 건설교통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국가청소년위원회 및 전라남도를 직접 방문해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특히, 국비 현안사업인 고흥군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신활력사업, 농수산물 소비지유통센터건립, 해창만지구 배수개선사업, 상수도 노후관 개장 사업, 봉래 신금~하촌간 국지도 확·포장 사업, 포두 우회도로 개설사업, 금산 오천항 국가어항 승격건의, 어업인면세유 계속 지원, 도양읍 시가지 상습침수 개량복구사업, 국립고흥청소년스페이스캠프 건립 및 진입도로 개설사업 등에 대해서 적극 지원 및 검토를 약속 받았다.
또한, 도비 현안사업 7건인 고흥군 장애복지관 건립, 녹동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지방도 851호선 교량가설공사, 지방도 830호선 확포장 공사,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시스템, 신금~하촌간 국지도 확포장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검토를 받음으로써 지역발전에 힘찬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2006년 10월 02일
신용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