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면민 여러분 !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여 주신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님과 경향 각지 향우회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오늘「제20회 과역면민의 날」을 맞아 화합 한마당 큰잔치가 면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속에 열기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다 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계신 김승남 국회의원님과 농민 소득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차게 뛰고 계시는 박병종 군수님, 번영회 김재열 회장님과 체육회 설승용 상임 부회장님 그리고 청년회 임원과 각 마을 이장, 부녀회장님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송현곤 도의원님, 신태균 의원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 과역면 노인회 정경식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과역 면민 여러분!

과역면은 기후가 온화하고 풍광이 수려하여 친환경 1번지로 그 어느 지역보다 살기 좋고, 많은 인물이 배출되는 자랑스러운 고장입니다.

과역면을 친환경 1번지로 만들어 주신 것은 여기 계신 어르신 여러분입니다. 앞으로도 어르신 여러분이 앞장서서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주십시오.

저 또한 미력하나마 주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군의회 의원 이란 직분에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심부름하며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어머님, 아버님 여러분의 날입니다. 오늘만큼은 모두가 신명 나게 흥을 돋우며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오늘 평소 존경하는 어르신들과 면민 여러분의 밝고 건강하신 모습을 뵙고 마음 든든함을 느끼면서,

오늘 이 행사가 우리 과역면이 더 밝은 미래로 도약하고 화합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면서,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